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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FMB 일본지부 총회

신임 지부장에 함광옥 목사 선출

 

침례교 해외선교회(FMB, 회장 이재경 목사) 일본(몽골포함)지부는 지난 1125~27일 일본 후쿠오카 하타카교회(사미 타케시 목사)에서 제2회 일본 지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년마다 한 번씩 진행된 일본지부는 FMB 본부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지부를 창립하게 됐으며 이번 총회에는 일본 지부 소속 선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 자립 총회의 본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일본 지부 총회에는 지통양 목사(하늘)를 비롯해, 박상완 목사(백향목), 김이태 목사(경주제일), 정종학 목사(꿈과사랑의), 정승룡 목사(늘사랑) 등이 강사로 나섰다.

 

23일의 집회 일정과 함께 나가사키 순교지역 순례를 진행했으며 1대 지부장이었던 김동원 선교사에 이어 오사카 함광옥 목사 일본지부 2대 지부장으로 섬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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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