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제2회 FMB 일본지부 총회

신임 지부장에 함광옥 목사 선출

 

침례교 해외선교회(FMB, 회장 이재경 목사) 일본(몽골포함)지부는 지난 1125~27일 일본 후쿠오카 하타카교회(사미 타케시 목사)에서 제2회 일본 지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년마다 한 번씩 진행된 일본지부는 FMB 본부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지부를 창립하게 됐으며 이번 총회에는 일본 지부 소속 선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 자립 총회의 본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일본 지부 총회에는 지통양 목사(하늘)를 비롯해, 박상완 목사(백향목), 김이태 목사(경주제일), 정종학 목사(꿈과사랑의), 정승룡 목사(늘사랑) 등이 강사로 나섰다.

 

23일의 집회 일정과 함께 나가사키 순교지역 순례를 진행했으며 1대 지부장이었던 김동원 선교사에 이어 오사카 함광옥 목사 일본지부 2대 지부장으로 섬기게 됐다.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