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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회 대연교회, 노주하 목사 성가합창창작대회 금상

 

경남지방회 대연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노주하 목사가 한국교회저작권협회(KCCA)가 주최하는 제1회 성가합창창작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노주하 목사는 작곡가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은 채 심사한 결승 22곡 중 나의 산성되사주님은 내 맘의 꿈과 소망이란 곡이 결승에 진출했으며 지난 1123일 서울 총신대학교 강당에서 결승 연주를 거쳐 나의 산성되사가 금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특히 수백명의 기성 기독교음악 작곡자들이 대거 참여한 대회에서 목회자로서는 이례적인 수상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노주하 목사는 법학과 신학, 성악을 전공한 저로선 작곡에 대해 지식적인 전문가는 아니지만 무엇보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그대로 표현하고자 했다면서 이번 수상을 통해 한국교회의 주옥과 같은 수많은 성가곡이 불려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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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