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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새로운 시작으로 복음 전한다

CBS TV, 2014년 1월 개편으로 새 단장

 

CBS TV(사장 이재천)는 지난 16일 새해를 맞아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스라엘의 역사상 최고의 영웅이었던 삼손의 드라마틱한 일대기를 HD고화질의 영상으로 완벽히 재현되고 브라질 Record TV100억 원의 제작비를 투자해서 제작한 시리즈로 북미의 캐나다와 미국 그리고 남미에서 촬영한 성서 드라마 <삼손과 들릴라>(매주 금-토 오전 10:50, 2014110일 첫 방송)를 비롯해 믿음이 좋은 크리스천 스타의 뒤에도 기도와 헌신으로 이끌어준 신앙의 멘토를 만나 멘토에게 신앙의 길을 묻는 프로그램 <멘토, 길을 묻다>(매주 목 오전 10:50, 20142월 방송 예정)가 방송 된다.

 

 

또한 한국 사회의 뜨거운 아이콘,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성서와 기독교 신앙에 얽힌 질문들을 놓고 신학교수들과 풀어나가는 솔직발랄한 신학 토크쇼 <낸시랭의 신학펀치>(매주 수 오후 7:00, 2014122일 첫방송),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신학자와 목회자들이 어려운 신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하는 특강 프로그램 <CBS 신학강좌>(매주 토 오전 7:30, 2014111일 첫방송)등이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올해로 방송 34년을 맞은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 <새롭게 하소서>(매주 월-화 오전 10:30, 2014127일 첫방송)의 진행자가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와 방송인 박소현으로 변경되며, CBS 교계뉴스는 송정훈, 김윤주 앵커의 진행으로 한층 밝고 집중력 있는 뉴스를 전한다. 인기 프로그램 <CBS성서학당>의 강사 라인업에 구미정 박사(숭실대 기독교학과 겸임교수)가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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