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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제62-1차 정기실행위원회의 가져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위원회’ 발족식

 

부산총회 후속 작업 평가교회일치 사업 진행

 

한국기독교연합회(NCCK, 회장 박종덕 사령관, 총무 김영주 목사)는 지난 123일 구세군빌딩 5층 회의실에서 제62-1차 정기실행위원회의를 가지고 안건을 처리했다.

 

실행위원 80명 가운데 참석 36명 위임 36명 총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된 회의는 전회의록낭독과, 사업보고, 재정보고를 문서로 받기로 동의하고 통과됐다. 이번 회의에 주요안건으로는 제62회 정기총회 회의록 채택의 건, 국장 선임의 건,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설립추진위원회위원회명 변경 및 운영규정 체택의 건,

 

프로그램위원 변경의 건, 재단법인 한국기독교연합사업유지재단이사 선임의 건, WCC 부산총회 후속사업 기획위원회 조직의 건으로 모두 통과 됐으며 그 중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설립추진위원회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위원회로 위원회 명을 변경하고 오는 27일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프란시스홀에서 발족식을 갖는다.

 

또한 WCC 부산총회 후속사업으로 WCC 부산총회 평가회를 가지고 교회일치 사업, 에큐메니칼교육사업을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이 안건에 대해서는 행사위주의 사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사업이 돼야 할 것이라는 의견들이 많았다.

 

한편, 교회협은 올해 주제를 하나 되는 교회 하나 되는 세계로 정하고 교회의 공공성과 희망을 살릴 수 있는 사업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 전 드려진 예배에서는 교회협회장 박종덕 사령관이 제자로서의 삶을 살아가려면 모든 소유를 버리고 제자로서의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자기 부인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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