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국내선교회 2014년 기금 신청 안내

지정헌금율 각각 1%씩 인하

 

개교회 고통 분담기금 활성화 목적

 

침례교 국내선교회(이사장 정창도 목사, 회장 최춘식 목사)는 오는 228일까지 전국교회를 대상으로 2014년 개척기금과 성장기금을 신청받고 있다. 특히 최근 이사회를 통해 개척기금과 성장기금의 지정헌금율을 각각 1%씩 인하를 결의한 상태에서 개교회의 부담을 줄이고 개척기금과 성장기금을 통해 개교회가 부흥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시하고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선교회는 이번 2014년 신청 기금에 대해 연 1회에 한하여 기금을 지원(1, 2차 중 1회로 한정)하며 기금 신청을 위해 지방회 결의를 통해 신청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또한 국내선교회 정관 제622조에 의거 지방회 소속된 기금수령교회가 5개월 이상 연체가 되지 않아야 하며 내구 제4175항에 의거 기금 결정이 되어도 기금 수령시 지방회 소속된 기금수령교회가 5개월 이상 연체시에는 기금 수령이 불가하다.

 

또한 상황재조정을 한 교회가 있는 지방회는 재조정 후 정상적인 상황이 이뤄져야 한다는 단서 조항을 기금 신청교회는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개척기금은 10년 원금 균등상환(지정헌금 포함)으로 최고 2천만원까지 가능하며 사용 용도는 교회 예배 처소 마련으로 한정된다.

 

성장기금은 5년 원금 균등상환(지정험금 포함)으로 최고 5천만원까지 가능하며 사용 용도는 교회 예배당 및 교육관의 구입, 증축 및 임대에 한하여 사용해야 한다.

 

또한 성장기금은 연체시 연체금액에 매단 1%의 가산금이 붙을 수 있다. 신청양식은 국내선교회 홈페이지 www.kmb.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면 된다.

문의) 042-633-9970

 



총회

더보기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