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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총회교육부, 사순절 묵상집 발간

어린이 제자훈련교재도 선보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교육부(부장 김영호 목사)2014년도 사순절을 맞이해 사순절 묵상집을 발간했다. 김영호 목사가 집필한 이번 사순절 묵상집은 35일부터 시작되는 사순절, 40일 동안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 부활의 발자취를 매일 성경 말씀을 통해 묵상하고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부는 또 사순절 기간에 맞추어 어린이 제자화교육을 돕기 위한 BCM 제자훈련 새김북스를 발간했다. 교사용과 학생용 2종으로 발간된 이번 제자훈련 새김북스는 3주 동안 어린이들이 교사와 함께 말씀을 배우고 배운 말씀을 활동프로그램을 통해 적용하며 집에 돌아가 부모와 함께 복습할 수 있도록 3단계 구조로 구성돼있다.

 

이번에 출간된 BCM 제자훈련 새김북스는 어린이교회용으로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향후 교육부는 유아교회용(유아유치부)과 청소년교회용(중고등부)PDF파일로 교육국 홈페이지(eholynet.org)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2014 사순절묵상집 청장년용은2000원이며, BCM 제자훈련새김북스 교사용과 학생용은 각각 2800원과 3300원으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 교육국(02-3459-1051~2)이나 전국 유명 기독교서점 혹은 인터넷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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