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온라인 통해 장애아동 돕는다

얼라이언스인터넷-밀알복지재단 장애아동지원 캠페인

 

온라인 광고 기업 얼라이언스인터넷과 밀알복지재단이예빈이의 눈물을 닦아주세요라는 타이틀로 장애아동지원 캠페인에 나선다.

 

얼라이언스인터넷은 자사의 온라인 광고 플랫폼을 이용해, 제휴된 43개 업체에 밀알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장애아동들의 치료 및 수술비 후원을 안내하는 나눔배너를 지난 217일부터 무료로 제공했다.

 

얼라이언스인터넷은 태어날 때부터 간이 굳어져 가는 병을 앓는 예빈이의 이야기를 듣고 어른도 견디기 힘든 고통을 참으며 어렵게 지내고 있는 장애아동들의 치료비를 마련하는데 돕고 싶다며 이번 캠페인에 함일부 장애아동의 경우 적절한 시기에 치료나 수술을 받으면 비장애인으로 살아갈 수 있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해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경우가 있다.

 

밀알복지재단은 이렇게 치료가 필요한 장애아동에게 수술비 및 치료비를 지원하여 장애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얼라이언스와 제휴된 사이트의 방문자들은 나눔배너를 클릭해 손쉽게 후원 캠페인 페이지로 이동해 빈곤장애아동을 위한 캠페인 안내를 받을수 있다.

 

/ 김은혜 기자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