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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 전도로 새롭게 희망”

CBS 부흥한국 20차 전도컨퍼런스

 

5년 동안 계속되어 온 CBS부흥한국 무료초청 제20차 전도컨퍼런스가 지난 227일 포항제일교회(이상학 목사)에서 900여 명의 성도와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강의에는 이태근 목사(순복음분당)를 비롯해, 원팔연 목사(바울), 손문수 목사(동탄순복음), 전희근 목사(승리)가 각각 교회 부흥과 성장, 새가족 전도 등의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CBS 부흥한국 박성준 목사는 포항지역 특수성을 고려하고 낮집회라 많은 염려로 시작했으나 성황리에 열려 기쁘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반응하며 귀한 사역이 넘쳐나길 소망한다면서 목회자만이 아닌 훈련된 평신도와 전도부가 함께 복음의 씨를 뿌릴 때에 교회의 부흥과 희망이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남은 지역은 수도권 안양일심교회(34), 호남 새희망교회(36), 중부 청주서문교회(311), 서울 자양교회(313), 수도권 사랑스러운교회(318)에서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컨퍼런스는 기본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식사 및 교재 제공을 위해 5천원의 등록비를 받고 있다.

문의) 070-8612-0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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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