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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식 목사, 해외선교회 2대 이사장 선임

“효율적 교단 선교 사역에 역점 둘 것”

침례교 해외선교회(FMB, 회장 이재경)는 지난 313일 대전 늘사랑교회(정승룡 목사)에서 2014년도 FMB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2FMB 이사회 이사장에 목양교회 박완식 목사(사진)를 선출했다.


박완식 목사는 1945년 경기도 평택에서 출생했으며 1981년 한남지방회 목양교회를 개척 33년 동안 시무했다.


또한 지난 2001년부터 침례교 해외선교회 이사 및 인선위원장으로 그동안 활동해 오면서 해외 선교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으로 사역을 감당해 왔다. 현재 침례교 한남지방회 시취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임 이사장 박완식 목사는 2년 임기로 앞으로 FMB의 전반적인 사역과 협력 방안에 대해 조율하며 세계 선교 사역에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박완식 목사는 “700여 명의 선교사들을 파송한 FMB에 귀하고 선한 사역을 감당할 수 있음에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면서 선교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큰 사명으로 전국교회가 교회의 상황에 맞게 선교에 헌신하고 있다.


그 선교적 자원을 우리가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FMB 본부와 선교사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선교 사역에 부족함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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