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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속에 있는 한 영혼을 위해 오늘도 힘쓰겠다”

CGN TV, 유재건 대표이사 취임 1주년 순수복음방송 위한 포부 밝혀


봄 개편 맞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캠페인 진행


CGN TV 유재건 대표이사가 취임1주년을 맞이해 순수복음방송을 위한 포부를 밝혔다. 광고가 아닌 오로지 후원으로만 이끌어온 방송인만큼 어떤 무엇보다 순수한 복음을 전달하는 매체가되기 위해 더욱 힘을 쏟겠다는 것이다.


CGN TV는 현재 세계 140여 개국에서 방송되며 인도네시아에 지사를 새롭게 만들어 무슬림 선교를 위한 전진기지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CGN TV 유재건 대표이사는 취임 1주년을 맞아 세계 곳곳에 하나님의 복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더 힘쓰겠다세계 곳곳에 하나님의 복음이 닿지 않는 곳이 없게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CGN TV를 경영하는 CEO로써 회사에서 함께 일하는 직원들의 대우가 개선될 수 있도록 하고 광고를 안하는 만큼 전국 교회에 후원을 요청하고 CGN TV를 더욱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CGN TV4월을 맞아 봄 개편에 들어갔다. 고령화 사회를 맞이해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는데도 조기은퇴로 문제가 발생하는 시니어들을 위한 시니어선교 프로그램인 은빛날개’(수요일 오전 940분 재방 : 금요일 오후 730)를 비롯해 청년 전도를 집중 조명한 청년 전도프로젝트 RUN’(금요일 오전 940, 재방 : 토요일 낮 1240), 탈북민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북한 선교의 길을 고민하는 남북청년들의 통일토크 반갑습네다’(화요일 오전 940, 재방 : 수요일 오후 210)가 방송된다.


또한 힙합으로 복음을 전하는 불꽃같은 전도자, CCM그룹 HISPOP의 이야기 휴먼다큐C <댄싱 위드 GOD-HISPOP 태국 선교기>’(45() 오전 1120, 재방 : 48() 오후 550), 엑스포지멘터리 주석, 성경공부 시리즈의 저자 송병현 교수의 살아있는 창세기 이야기 송병현 교수의 엑스포지멘터리 <창세기>’(월요일 오후 810, 재방 : 토요일 오후 440), 창조 역사에 관한 확고한 과학적 증거들을 살펴보면서 진화론의 허구를 짚고 확고한 창조의 신앙을 다지는 창조의 신앙으로’(목요일 오후 810, 재방 : 토요일 오후 710)가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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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