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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복음’을 위한 방송에 매진한다”

CTS 봄개편 맞아 다채로운 신규프로그램 마련


CTS기독교TV(CTS, 회장 감경철)오직복음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성도들과 말씀과 중보를 함께 하는 <(생방송) Miracle Hour - 말씀과 기도> 와 성경에 대한 재미있는 공부시간 <()나는 성경여행> 으로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생방송) Miracle Hour - 말씀과 기도>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CTS를 시청하는 모든 성도들이 말씀을 붙잡고 한 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월요일은 세계를 위해, 화요일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수요일은 열방과 선교를 위해, 목요일은 한국교회를 위해 말씀 과 기도의 시간을 갖는다. (월요일 ~ 목요일 오후 2, 재방송 월요일 ~ 목요일 오후 11)


<()나는 성경여행>은 기존의 딱딱했던 설교 방식에서 벗어나 성경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공부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성경 속 인물을 통해 성경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임)의 명쾌한 강의와 개그우먼 김선정의 날카로운 질문이 함께 한다. (금요일 오전 910, 재방송 월요일 오후 8)


순수복음방송 CTS 가 만들어내는 은혜와 감동의 프로그램에 한국교회 성도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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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