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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 사회양극화 주제로 월례포럼 개최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이사장 홍정길)은 오는 429일 명동 열매나눔재단에서 사회양극화를 주제로 월례포럼을 개최한다.


기윤실은 가난한 사람도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라는 물음을 중심으로 우리 사회의 양극화로 인해 발생되는 현안과 원인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기독교 윤리적 혜안과 대안을 검토하는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발제자로는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의 정재영 교수(종교사회학)와 빈곤과 평화연구소의 김범석 이사가 각각의 발제자로 참여하며 이후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순서가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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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