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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상처받은 대한민국 PATCH하자!

막말퇴치 “패치코리아” 정식 출범


우리 민족의 가운데 흘러온 비난의 문화를 끊어내고(막말퇴치) 서로의 허물을 덮자(상처패치)”는 한민족 살리기 단체 패치코리아(대표 김형임 목사)가 지난 48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정식으로 활동에 나섰다.


패치코리아(PATCH KOREA)는 과거에서 벗어나 미래로 나가고(PASS) 부모와 스승들 권위자를 존중하며 (AUTHORITY) 왜곡하지 말고 정직하며(TRUTH) 상처와 수치를 덮어주고(COVER) 다음세대에게 막말하지 않는 좋은 문화를 물려주자(HERITACE)는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초중고 청소년들이 막말로 인해 자살로 가는 길을 어른들이 막아주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이날 출범식은 목화솜 예도단의 솜꽃천사들 행진으로 시작해 배우 박혜숙의 시낭송, 안창호 헌법재파과, 이영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혜훈 최고위원, 재우 유호정, 배기찬 노무현 전 대통령 비서관, 김영길 전 한동대학교 총장이 영상을 통해 축하메세지를 전하고 라종일 한양대 석좌교수(김대중 전 대통령 보좌관)막말에 대한 상처를 치유해 주는 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


사랑을 기초로 하는 이 힘이 온 세계로 퍼져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장영일 장로회신학대학교 전 총장과 남영한 박사(UN병원),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축사를 전하고 패치코리아 솜꽃 천사 대표 환영인사 및 위촉식이 있은 후 회중과 함께하는 패치수화를 배우 김민서와 최필립이 진행했다.


우리의 꿈이라는 제목으로 비전을 선포한 김형임 대표(대학연합)퇴치하는 것이 단순히 막말을 퇴치하는 것이 아니라 어른들이 아이들의 상처받는 것을 막아주자는 것이다. 자살하지말라고 말만 하지 말고 심각하다는 현실을 깨닫고 미래에 지도자가 되는 아이들을 위해 작은것부터 해보자 생각했다. 그 작은 것이 패치 코리아이다라며 패치코리아 한민족을 살리는 운동이다.


이 운동이 부흥해서 북한을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아이들을 패치 할 수 있게 되길 소망한다. 작고 시작은 미약하지만 하나님이 창대케 해주시리라 믿는다고 포부와 비전을 선포했다.


또한 패치허그를 배우 최강희가 헤리티지와 사인랜드 스쿨이 축하공연을 맡아 패치 코리아의 출범을 축하했다.


한편, 패치코리아는 오는 55일 어린이날을 민족정신을 살리기 위한 취지를 되살리게 하는 운동과 스승의 날·어버이날에는 힐링 솜꽃을 부모님과 스승님께 달아드리는 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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