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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중앙교회 이한진 목사,광명시기독교연합회 제34대 회장 취임


광명지방회 이한진 목사(광명중앙)가 제34대 광명시기독교연합회장에 취임했다. 광명시기독교연합회는 지난 126일 광명중앙교회(이한진 목사)에서 연합회장 이취임예배를 드리고 지역 복음전파 사역을 선포했다.


이날 취임예배에는 양기대 광명시장을 비롯해, 백재현, 손인춘 의원 및 시도의원, 6·4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예비 후보자, 연합회 임원 및 성도 300여 명이 참석했다.


연합회 총무 강문종 목사(광산)의 사회로 1부 축하예배와 2부 이취임예배, 3부 격려사 및 축사, 공로패와 축하패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34대 광명시기독교연합회장으로 취임한 이한진 목사는 연합회장으로 섬길 수 있게 하신 것에 하나님께 영광돌린다. 지역을 돌보고 섬기는 일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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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