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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제11회 어린이 밀알콘서트 개최


밀알복지재단 어린이 밀알콘서트가 지난 417일 일원동 밀알학교 세라믹팔레스홀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130, 2회에 걸쳐 진행됐다.


개그맨 김종석의 사회로 진행된 공연은 첼리스트 김규식과 발달장애청소년 27명으로 구성된 밀알첼로앙상블 날개의 협연, 시각장애가 있지만 천상의 하모니를 선보일 소리보기중창단의 무대가 함께 펼쳐졌다. 특별히 뮤지컬배우 김려원와 장효상의 “Let it go” 연주가 있었다.


어린이 밀알콘서트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장애인 및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밀알복지재단은 2004년부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해 밀알콘서트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 11회째를 맞았다. 어린이밀알콘서트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클래식 공연을 제공하고, 장애에 대한 편견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문의) 070-7462-9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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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