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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선교회 31차 정기총회 개최


침례교 교도선교회는 지난 321일 대전둔산중앙교회(박문수 목사)에서 제3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각부 보고 및 규약수개정, 임원 선출, 사업계획 등을 결의했다.


침례교 교도선교를 위해 헌신하는 11명의 목회자들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정기총회에서 교도선교회는 서울 남부구치소 교정위원 박수정 목사와 공주 법무병원 사역자 이승혁 목사의 선교사 가입을 통과시켰으며 교도선교회 규약 제10조의 조직을 간소화해 이사를 고문으로 하며 이사와 고문은 반드시 선교비를 납부토록 만장일치로 개정했다.


이어진 임원 선거에는 회장에 이유진 목사, 부회장에 정희량, 최만준 목사, 사무총장에 임헌태 목사, 재무국장에 이동춘 목사, 감사에 이용규 목사를 선출했으며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해서는 신임원에서 위임키로 하고 폐회했다.


한편, 정기총회전 드린 예배에는 이유진 목사의 사회, 박문수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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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