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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기독교육학과 총동문회 창립

오는 11월 12일 침신대 로고스홀에서

 

지난 1978년에 개설, 1982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 기독교교육학과(학과장 김난예 교수)과 오는 1112일 저녁 7시 침신대 본관 로고스홀에서 침신대 기독교교육학과 총동문회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동문회 창립총회는 지난 30년간 약 17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교단과 한국교회에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과의 교제와 협력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는 것. 특히 교단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의 현황을 파악해 교회와 모교를 위해 협력하고자 이번 총동문회를 결성하게 됐다.

 

이번 창립예배에는 침신대 배국원 총장을 비롯해, 기독교교육학과 김난예 학과장, 이석철 교수, 정훈화 목사, 김한중 목사, 임우현 목사 등이 순서를 맡는다.

 

011-462-2987 임우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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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