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대전지역 사회복지기관 ‘상담서비스 거점 기관 연계를 위한 협약식’

대전지역 21개 사회복지기관 참여해 협약 체결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에서 위탁 운영하는 대전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김계명)는 지난 514일 대전지역 21개 사회복지기관장과 함께 상담서비스 거점기관 연계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대전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사회복지기관들이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청소년 상담복지서비스지원을 위한 CYS-Net(지역사회통합지원체계)을 구축하는 것이다.


김계명 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협약으로 저희 센터와 사회복지기관간의 상호협력이 긴밀하게 이루어짐으로써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맞춤형 상담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참여해 주신 여러 기관장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에는 관저종합사회복지관, 대덕종합사회복지관,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대전종합사회복지관, 둔산종합사회복지관, 법동종합사회복지관, 보문종합사회복지관, 산내종합사회복지관, 생명종합사회복지관, 성락종합사회복지관, 송강종합사회복지관, 용문종합사회복지관, 용운종합사회복지관, 월평종합사회복지관,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 정립종합사회복지관, 중촌사회복지관, 판암사회복지관, 한밭종합사회복지관 등 21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다.


 



총회

더보기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