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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목회학 박사원 학술세미나

 

 

침례교 목회학 박사원(회장 이윤섭 목사)은 지난 115~6일 양일간 경주 켄싱턴 리조트에서 제4회 침례교 목회학 박사원 학술 세미나를 진행했다. 침례신학대학교와 사우스웨스턴 박사원 소속 목회자들의 모임으로 올해는 현대목회의 목회전략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개회예배 설교에는 총회장 고흥식 목사(영통영락), 세미나 주강사에는 침례신학대학교 배국원 총장과 은혜교회 이상엽 목사가 맡았다. 박사원 회장 이윤섭 목사(서울 풍성한)는 환영사에서 천년고도의 경주에서 쉼과 공부를 병행하므로 영육의 재충전을 하고 목회 현장에서 힘 있게 목회하자고 전했다.

 

목회학 박사원은 1995년 이래 침례신학대학 목회학 박사 42, 싸우스웨스턴 목회학 박사 31, 73명의 박사학위 소지자들로 구성돼 있다.

 

더 깊은 영성과 목회적 나눔은 교단 발전에 기여하고 개교회가 성장하는데 힘이 될 것을 확신하면서 모임이 발전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단의 목회자 인준시에 총회를 통해 인준 청원자들을 모아 침례교단과 정체성, 목회와 사역에 관한 주제를 가진 교육을 하자는 의견을 총회에 건의 하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

 

이번 학술세미나에는 김이태 목사(경주제일)2회에 걸친 식사 대접과 숙소를 제공했으며, 조근식 목사(포항)는 조식과 선물을 제공했으며, 진영식 목사(울산소리)는 차를 대접하여서 큰 감동과 훈훈한 감사가 넘쳤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미래의 변화를 예측하고 진단하며 침례교 역사를 잘 이어 나가는 모임이 되자는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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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