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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성 목사, “회개와 영적 깨어남의 기본으로 돌아가자”

유스비전 미니스트리, 제24차 여름 캠프 준비 박차


오는 731일부터 23일간 용이 수지 수양관서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유스비전 미니스트리(대표 장용성 목사)가 오는 731일부터 23일간 경기도 용인 수지 수양관에서 다시 일어나라 권능 있는 예수의 증인들이여란 주제로 제24차 여름유스비전캠프를 진행한다.


노는 캠프가 아닌 말씀과 찬양과 기도로만 진행되는 영성 있는 캠프로 잘 알려진 유스비전캠프는 한국교회의 회복을 위해 쇼가 아닌 가슴을 찢는 회개와 바른 영성운동으로 변질된 복음을 다시 일으키고자 강사진에도 기도로 준비하고 선정해서 함께 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는 유스비전 대표인 장용성 목사(주님이꿈꾸신)를 비롯해, 한국세계선교협의회 KODIA 국제대표 김병선 선교사, 십대지기 사무총장 박현동 목사, 영화감독 김종철 감독, 찬양사역자 송정미 사모, 시각장애인 찬양단 좋은이웃, 유스비전 찬양워십팀인 듀나미스가 함께 할 예정이다.


주강사인 장용성 목사는 한국교회의 문제는 영적 지도자의 부재이며 생명의 복음이 변질된 결과라며 이번 캠프기간에 말씀과 찬양, 기도로 집중적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야 하며 하나님을 깊이 체험한 다음 세대들에게 이 나라의 미래를 걸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스비전캠프는 한국교회 뿐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현지인들과 유학생들이 은혜를 사모하며 참여하고 있다. 이번 여름에는 일본에서 영향력 있는 라이즈업 JAPAN 사역자들이 유스비전캠프에 참여하여 은혜를 받고 일본에서 유스비전캠프를 진행하기 위하여 입국한다. 유스비전캠프는 외국인들을 위해 동시통역으로 캠프를 진행하며 전세계로 생중계를 하고 있다.


또한 유스비전 사역팀은 이스라엘의 요청에 의해 89일부터 17일까지 이스라엘에 들어가서 23일 이스라엘 유스비전선교캠프를 진행하며 나머지 일정은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서 성지순례를 진행하며 그곳에서 찬양과 기도로 예배하는 선교캠프도 진행한다. 다음세대들과 성도들이 함께 이스라엘에 들어가는 선교캠프에 많은 성도들의 참여가 있고 더 많은 성도들이 참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말레이시아, 라오스, 케냐 등 각국에서 유스비전선교캠프를 계획 중에 있으며 세계열방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역을 감당하기 위하여 준비하고 있다. 유스비전 미니스트리는 대형단체가 아니다. 작은 교회 연약한 성도들이 만들어가는 자비량선교팀이다. 개척6년차인 주님이꿈꾸신교회와 작은교회들이 주축이 되어 사역하고 있다.


한국 땅을 넘어 복음의 시작인 이스라엘까지 울려 퍼지게 될 찬양과 기도에 벌써부터 이번 여름 유스비전캠프를 통해 일어날 성령의 역사들을 기대한다.

문의) 070-779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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