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아이에게 희망의 빛을

티몬-밀알복지재단, 장애아동 수술비 지원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대표 신현성, www.ticketmonster.co.kr)이 지난 61월부터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함께 장애아동 지원캠페인을 펼쳤다.


국내 최대 소셜커머스 기업 티몬은 지난 1, 장애아동 돕기 캠페인을 진행. 1,500여 명의 참여로 416만원의 기부금을 모아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했으며, 5월에는 눈 없이 태어난 동건이에게 밝은 세상을 선물하기 위한 소셜기부 캠페인을 펼쳤다.


5월 한 달에만 무려 8,9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4,800여만 원의 기부금이 마련돼 동건이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지원하기도 했다. 티몬이 2014년 상반기동안 펼친 캠페인으로 만여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해 5천만 원이 넘는 후원금이 마련됐으며, 전액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장애아동에게 전달됐다.


티몬 관계자는 소셜기부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후원에 참여하였고, 고객들이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을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그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던 티몬은 소외계층을 위해 온라인상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소셜기부 캠페인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1899-4774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