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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동의 튼튼함을 부탁해

밀알복지재단-청담튼튼병원 저소득층 아동위해 무료수술 지원


첨단 척추관절 청담튼튼병원이 밀알복지재단과 MOU를 맺고 뷰티풀마인드 캠페인에 동참한다. 뷰티풀마인드 캠페인은 밀알복지재단이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성형외과, 치과, 피부과 등 다양한 분야의 병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저소득 계층 장애인들이 수술과 치료를 통해 희망의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청담튼튼병원은 이번 MOU를 계기로 밀알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뷰티풀마인드 캠페인에 동참,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달 무료 수술을 지원한다. 무료수술 분야는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한 쪽에 6개 이상 존재하는 선천성 기형인 다지증, 뇌성마비, 외상성 뇌손상, 뇌졸중 등 뇌의 기질적 병변으로 인하여 발생한 신체적 장애인 뇌병변과 소아에게 발병하여 후에 수족 마비의 후유증을 남기는 병인 소아마비 등이다.


뷰티풀마인드 캠페인은 이번 청담튼튼병원부터 시작해서 튼튼병원 전 지점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청담튼튼병원 안성범 원장은 장애가 있어도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많다이번 MOU를 계기로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의료 활동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대표는 국내의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무료수술 및 치료를 지원해주는 병원의 사회공헌활동에 큰 의미가 있다더 많은 의료계의 재능기부를 통해 장애인들의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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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