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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증경총회장협의회 모임


침례교 증경총회장 협의회(회장 김용도 목사, 총무 최보기 목사)는 지난 711일 서울역 그릴에서 역대 총회장들을 초청한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했다.


38명의 전총회장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예배는 협의회 회장 김용도 목사의 사회로, 고용남 목사의 기도, 우제창 목사가 바울의 회고록”(딤후4:6~8)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지덕 목사의 축사, 최보기 목사의 광고한 뒤 이상모 목사가 축도, 고흥식 목사의 식사기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참석자들은 총회에 대한 여러 의견을 교환했으며 이 자리에서 기침증경총회장 명예훼손의 문제, 구원파 대책의 건, 총회빌딩 채무, 부산 침례병원 문제 등에 대해 총회장 김대현 목사에게 총회의 입장을 듣기로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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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