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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 여름철 전기절약 한국교회 부터

“창조세계 돌보는 그리스도인” 캠페인 진행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이사장 홍정길)은 한국교회를 대상으로 7~8월동안 창조세계를 돌보는 그리스도인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3년간 진행된 자발적 불편운동의 일환으로 전개되는 이 캠페인은 여름행사들이 많은 교회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들을 담고 있다.


기윤실 박진영 간사는 여름은 수련회를 비롯해서 많은 행사들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교회에서 전력사용량이 많아지는 시기라고 밝히며, 이어 적정온도유지, 쿨맵시 착용 등 창조세계를 돌보는 청지기로서의 책임을 실천하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캠페인 취지를 밝혔다.


여름철 전력난의 위기가 극심해지는 여름철, 교회와 성도가 실천할 수 있는 자발적불편운동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기윤실 홈페이지를(www.cemk.org)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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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