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기윤실, 여름철 전기절약 한국교회 부터

“창조세계 돌보는 그리스도인” 캠페인 진행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이사장 홍정길)은 한국교회를 대상으로 7~8월동안 창조세계를 돌보는 그리스도인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3년간 진행된 자발적 불편운동의 일환으로 전개되는 이 캠페인은 여름행사들이 많은 교회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들을 담고 있다.


기윤실 박진영 간사는 여름은 수련회를 비롯해서 많은 행사들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교회에서 전력사용량이 많아지는 시기라고 밝히며, 이어 적정온도유지, 쿨맵시 착용 등 창조세계를 돌보는 청지기로서의 책임을 실천하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캠페인 취지를 밝혔다.


여름철 전력난의 위기가 극심해지는 여름철, 교회와 성도가 실천할 수 있는 자발적불편운동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기윤실 홈페이지를(www.cemk.org)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총회

더보기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