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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총동창회 회장 이욥 목사

침신대 신학생 입양 발전기금 1천만원 쾌척


침례신학대학교 총동창회 회장 이욥 목사(은포)가 최근 침례신학대학교(배국원 총장) 신학생입양 후원 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씩을 기탁했다.


이욥 목사는 지난 713일 교회 신학대학주일 예배 중 배국원 총장을 초청했으며 이 자리에서 학교가 계획하고 준비하는 신학생 입양 후원 발전 기금에 부족하지만 힘이 되고 싶다면서 앞으로 총동창회를 통해 이 사역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국원 총장은 학교를 대신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신학생 입양 프로젝트는 모교를 사랑하고 학교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는 차원에서 진행되는 일이라며 우리 교단 미래의 주역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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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