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성령의 인도하심을 체험하는 ‘10시간 기도회’

논산한빛교회서 전국교회 목회자 및 평신도 대상으로


교단의 성령 운동을 주도하고자 자발적으로 모인 성령의 권능으로 교회 부흥을 사모하는 모임은 오는 815일 오전 830분부터 논산 한빛교회(강신정 목사)에서10시간 연속 기도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도회는 침사목이 주관하게 되며 10시간 동안 성령에 대한 메시지를 함께 들으며 기도를 통해 응답을 받고 영적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이번 기도회 강사로는 침례교부흥사회 전 회장 강신정 목사(논산한빛)를 비롯해, 침신대 김선배 교수와 김광수 교수, 김정식 목사(무지개), 박창환 목사(꿈꾸는), 배정식 목사(청주), 손석원 목사(샘깊은), 황일구 목사(새대구), 전종서 목사(대동장로) 등이 강사로 나서게 된다.


참석 대상자로는 교단 목회자와 사모, 신학생 및 성도 등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한 강신정 목사는 지난 부흥사회 회장 재임 시절, 제주 세미나와 부흥 세미나, 기도회 등 여러 행사를 주관하면서 우리 침례교회에 과연 필요로 한 것이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이번 10시간 기도회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우리 그리스도인이라면 기도의 생활화가 돼야 하지만 그러지 못한 점을 회개하고 이번 기회에 기도의 불길을 붙여 성령의 임재하심을 직접 체험하는 귀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문의) 041-736-1457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