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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 번은 십일조 바치듯 시간도 바쳐요”

C채널 힐링토크 ‘회복’, 배우 서태화 출연


영화 <친구>로 유명한 배우 서태화가 힐링토크 회복을 찾았다. 최근 케이블의 요리 경연프로인 <키친 파이터>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화제가 된 배우 서태화. 어릴 때부터 요리를 좋아했지만, 미국 유학시절 끼니를 때우기 위해 시작한 요리가 한식, 중식, 양식 자격증까지 보유할 정도로 요리의 전문가가 됐다.


요즘 각종 영화, 드라마에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인 그는 사실 한양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맨해튼 음악대학원을 나온 재원이다. 한국에 돌아와 곽경택 감독의 장편 데뷔작<억수탕>에 출연, 단번에 청룡영화상 조연상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후, 2001년 곽경택 감독의 영화 <친구>에 출연, 81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얼굴을 알리게 된다.  


어디서나 크리스천이라고 당당하게 밝히는 서태화 집사. 기독교인이라 밝히는 게 부담스럽지 않느냐는 질문에 경건하고 모범적일 것이란 크리스천의 이미지에 부담을 갖지 않으려 한다고 밝혔다. “오히려 얽매이게 되면 형식적이고 가식적으로 될까 봐서이다


모태신앙으로 4대째 크리스천인 서태화 집사. 어려서부터 성가대를 하고 있었던 그는 유학을 다녀온 이후 성령 체험을 하게 된다. 한국에 돌아와 예배를 드리던 그는 처음으로 자원해서 성가대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고 성가대에 들어갔다. 서태화 집사의 힐링 스토리는 지난 729C채널 힐링토크 회복에서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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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