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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차 정기총회 준비위원회 구성

 

침례교 총회(총회장 김대현 목사)는 지난 87일 총회 임원회에서 제104차 정기총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성공적인 정기총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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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회는 준비위원장에 전도부장 진영식 목사를 준비위원에 교육부장 조범준 목사와 재무부장 한승현 목사, 군경부장 이현재 목사, 총무 조원희 목사를 선임하고 104차 정기총회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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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위원회는 지난 81차 모임을 갖고 모든 대의원들이 총회에 참석하는데 즐거움과 기쁨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시설점검부터 하기로 했다. 특별히 정기총회 책자 및 도시락 구매건에 대해서는 교단 홈페이지에 공고해 최저가 입찰 방식을 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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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흥겨운 축제 총회가 되기 위해서 여러가지 이벤트와 유익한 모임들이 다양하게 펼쳐지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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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