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제104차 정기총회목사인준 대상자 워크샵 개최


침례교총회(총회장 김대현 목사, 총무 조원희 목사)는 총회 교육부(부장 조범준 목사) 주관으로 오는 9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침례신학대학교 페트라 홀에서 제104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워크샵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160여명의 목사들이 제104차 정기총회에서 침례교의 목사로 총회 인준을 받는다. 이번 워크샵은 침례교 목사로서 갖추어야 할 침례교 목사의 역사성과 정체성, 목사로서의 기본적인 지식과 소양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워크샵은 목사의 사명, 침례교회의 역사와 정체성, 목회와 예전, 목사의 직임, 목사의 인간관계, 총회 행정, 목회자로서의 소명과 확신 등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총회는 작년에 이어 개최되는 104차 목사 인준 워크샵에 인준받는 모든 목사님들이 참석해 침례교 목사로서 의미 있는 첫출발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총회

더보기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