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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백림선교회 정기모임


침례교 백림선교회(회장 노양부 목사, 총무 최춘식 목사)는 지난 812일 원주가현교회(이대식 목사)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선교회 사업보고 및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전 총회장 이대식 목사(가현)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이소영 목사(동상제일 원로)의 대표기도, 전 총회장 박성웅 목사(천안 원로)최선을 다하는 주님의 종”(39:1~6)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성웅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요셉처럼 최선을 다하는 자는 주님께 인정을 받게 되고, 최선을 다하는 자를 주님이 기뻐하시고 사랑과 은혜로 축복하시고 최선 자체가 바로 성공이요 면류관이 되므로 주의 종들은 최선을 다해 부끄러움없이 주님 앞에 서자고 전했다.


2부 회무에는 총무 최춘식 목사(국내선교회 회장)의 사회로 사업보고 및 재정보고가 있은 뒤, 광고후, 다음 정기모임은 춘천교회(이지인 목사)에서 이소영 목사가 섬기기로 결정하고 전총회장 유병문 목사(대전중앙 원로)의 축도로 모든 회무를 마쳤다.


3부에는 이대식 목사의 사회로 서로에게 덕담과 축복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한편, 이날 만찬은 박성웅 목사가 베풀며 섬김의 본을 보였다.


백림선교회는 유병문 목사가 총회장 재임시, 임원들을 중심으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자는 의미로 창립됐으며 역대 총회장 역임자들과 임원 출신 목회자들이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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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