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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14년 인터넷치유학교’ 열어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에서 위탁 운영하는 대전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김계명)에서는 청소년들의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을 치유하기 위한 기숙형치유학교를 열었다.


‘2014 인터넷치유학교는 인터넷중독 예방 및 해소 사업(여성가족부 지원)의 일환으로 지난 818일부터 29일까지 대전학생해양수련원에서 진행했다. 참가 대상은 인터넷 위험사용자군이거나 인터넷 과몰입 상태 남자 중학생 18명을 선발해 구성됐으며 각 전문가들이 동원되어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개인상담, 집단상담, 예술치료 등 다양한 심리치료가 제공되며 짚트랙, ATV와 같은 수련활동과 대안활동들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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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