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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엠즈, 누누 해외빈곤어린이 식량지원 협약 체결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이성민)은 산후도우미 전문업체 엠즈 누누(대표이사 김진희, 박홍병)와 지난 821일 서울 강동구 엠즈 누누 본사에서 기아대책 기념일기부 프로그램 더 특별한 날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지난 822일 밝혔다.


더 특별한 날은 생일, 결혼, 졸업, 취업 등 자신의 기념일에 기쁨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산후도우미 및 베이비시터 전문업체인 엠즈 누누는 모든 산후도우미 계약 시 매출의 일부를 매월 정산해 기아대책에 기부하게 된다. 후원금은 해외 빈곤 어린이들의 긴급 식량 지원 및 영양 공급 사업에 쓰인다. 후원에 참여한 기부자들에겐 자녀 이름이 들어간 감사액자가 선물로 제공된다.


이 날 협약식은 기아대책 나눔마케팅본부 박종호 본부장, 정승우 팀장, 엠즈 누누 양동길 본부장, 곽미애 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엠즈 누누 양동길 본부장은 엠즈 누누가 기아대책과 해외 빈곤 어린이들에게 식량을 지원하기위해 산후도우미 비용을 조금이나마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앞으로도 세계 빈곤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후원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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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