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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엠즈, 누누 해외빈곤어린이 식량지원 협약 체결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이성민)은 산후도우미 전문업체 엠즈 누누(대표이사 김진희, 박홍병)와 지난 821일 서울 강동구 엠즈 누누 본사에서 기아대책 기념일기부 프로그램 더 특별한 날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지난 822일 밝혔다.


더 특별한 날은 생일, 결혼, 졸업, 취업 등 자신의 기념일에 기쁨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산후도우미 및 베이비시터 전문업체인 엠즈 누누는 모든 산후도우미 계약 시 매출의 일부를 매월 정산해 기아대책에 기부하게 된다. 후원금은 해외 빈곤 어린이들의 긴급 식량 지원 및 영양 공급 사업에 쓰인다. 후원에 참여한 기부자들에겐 자녀 이름이 들어간 감사액자가 선물로 제공된다.


이 날 협약식은 기아대책 나눔마케팅본부 박종호 본부장, 정승우 팀장, 엠즈 누누 양동길 본부장, 곽미애 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엠즈 누누 양동길 본부장은 엠즈 누누가 기아대책과 해외 빈곤 어린이들에게 식량을 지원하기위해 산후도우미 비용을 조금이나마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앞으로도 세계 빈곤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후원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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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