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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회 새소망교회, 제3회 추석맞이 열린콘서트


경북지방회 새소망교회(방영호 목사)는 침례교 경북지방회, 문경시기독교연합회, 문경시목회자연합회, 문경YMCA, CTS대구방송, 문경시의 후원으로 지난 94일 문경문화예술회관 문희아트홀에서 제3회 새소망열린콘서트를 진행했다.


문경시민과 함께 하는 이번 콘서트는 문경 복음화와 새로운 문화 창달을 위해 진행했으며 올해오 세 번째 행사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는 장경동 목사(대전중문)를 비롯해, 가수 윤항기 목사, 개그맨 이용식씨, 찬양 사역자 성치곤 집사(새소망), 소프라노 성희진 씨를 초청, 문경시민과 함께 귀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새소망교회 방영호 목사는 이 행사를 매년 진행하면서 많은 곳에서 기도와 관심을 가져주셨다면서 이번 행사도 문경 지역에 힘들고 어려운 이들을 위로하고 생명의 메시지를 선포하며 이번 귀한 축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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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