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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차 총회 재정 및 행정 인수인계

곽도희 총회장 “지난 1년의 결실 앞으로 잘 매듭짓겠다”

 


침례교 제104차 총회가 지난 106일 서울 총회 회의실에서 제103차 총회 임원과 제104차 총회 임원이 함께 한 가운데 총회 재정 및 행정업무에 관한 인수인계를 진행했다.


103차 총회장 김대현 목사(한돌)“1년 동안 총회를 위해 수고로이 헌신한 임원들에게 고생한 것에 비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점에 아쉽다면서 104차 총회는 지난 회기보다 더 열심을 다해 총회와 개교회를 위해 열심을 다해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신임 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침례교 총회가 어렵다’ ‘힘들다라는 말보다 열심을 다해 섬기고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총회를 이끌어 내겠다부흥하고 화합하는 총회가 되기 위한 첫 걸음을 뗐기에 이젠 순탄하게 나아가는 길만 남았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이날 인수인계에는 제103차 총회에서 직전총회장 김대현 목사를 비롯해, 전도부장 진영식 목사, 교육부장 조범준 목사, 재무부장 한승현 목사, 군경부장 이헌재 목사가 참석했으며 제104차 총회에는 총회장 곽도희 목사와 제1부총회장 유영식 목사, 전도부장 정창도 목사, 교육부장 최인수 목사, 재무부장 이재옥 목사, 해외선교부장 김형묵 목사, 사회부장 김창락 목사, 청소년부장 구자춘 목사 등이 참석했으며 인수인계 진행은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가 했다.


한편, 총회 의장단 취임예배는 오는 1016일 오전 11시 강원 원주시 남원주교회(곽도희 목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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