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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선교회 베트남신학교 목회자 침신대 방문

베트남 신학교와의 협력방안 논의해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는 지난 930일 침례교 아멘선교회 회장 이진선 목사 및 베트남 신학교 Ai 목사 등 10여명의 예방을 받았다.


배국원 총장은 베트남에서 오신 목회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우리대학교와 협력 방안등에 대해 아멘선교회등과 협력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일행들은 교내 캠퍼스 투어 및 대학 채플에 참석했으며 배총장이 일행들을 소개할 때 재학생들과 교직원 모두 뜨거운 박수로 환영했다.


이번에 방문한 아멘선교회는 수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베트남, 필리핀, 중국 러시아 등 복음이 필요한 지역에 파송되는 선교사들을 지원하고 있는 우리교단의 선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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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