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침례교 농선회 선교의 밤 개최

참가 신청 조기 마감, 차기 행사 참여 부탁


오는 119일부터 12일간 진행


침례교 농어촌선교회(회장 신광식 목사, 후원이사장 박문수 목사, 수석부회장 조용호 목사, 사무총장 강형주 목사)는 오는 119~10일 양일간 대전 둔산중앙교회(박문수 목사)와 호텔 아드리아에서 제1회 농어촌교회 선교의 밤을 진행한다.


농어촌교회목회자 20가정(한 교회에서 현재 10년 이상 시무하는 50대 이상 목회자부부)을 선착순으로 초청해 진행하는 이번 선교의 밤은 둔산중앙교회에서 주일 저녁예배를 드린 뒤, 호텔 숙박(아드리아), 사우나, 문화체험, 강경교회 탐방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선물과 교통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사무총장 강형주 목사는 신문 광고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신청이 조기 마감됐다. 많은 분들이 추가 신청을 원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은 것을 감안해줬으면 한다면서 다음 행사를 기약하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을 모실 수 있도록 농선회 사역에 기도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총회

더보기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