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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양무리교회, 지역 원로(은퇴) 목회자 부부 초청 격려회


대전양무리교회(이정현 목사)는 지난 109일 대전지역 침례교 원로(은퇴) 목회자 부부를 초청해 격려와 만찬을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1부 행사는 이기태 원로목사(한몸)의 사회로 침례교 전 총회장 유병문 원로목사(대전중앙)의 기도로 시작했으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허긴 전 침신대 총장 침례교단을 위해 김용문 원로목사(대동)가 각각 기도했다.


2부 행사는 원로 목회자의 헌신과 섬김에 대한 깊은 감사에 보답하고자 양무리교회 성도들이 마련한 식사와 다과를 즐기며 사역에 대한 회고와 감사의 이야기를 나눴다.


이정현 목사는 선배 목사님들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헌신을 깊이 배우고, 그동안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23명의 원로(은퇴) 목회자 부부가 참여했고, 양무리교회에서는 선물과, 교통비, 책자 등을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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