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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협, 2014 한-몽 기독교출판인 세미나 및 직무연수 개최


()한국기독교출판협회(기출협, 회장 민병문)2009년부터 몽골기독교출판협회(MCPA)와 교류하며 다양한 지원 해오고 있던 중 2012년 자매결연을 맺고, 20144월 한-몽 기독교저작권박람회를 울란바토르에서 공동 주관해 개최했다.


또한 기출협은 오는 1018~27일에는 MCPA의 요청에 따라 몽골 현지 출판인 12(한국 거주 몽골출판인 1명포함)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열악한 출판 시스템과 시장으로 아무런 직무교육 없이 문서선교의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몽골의 문서선교인들을 지원하고, 선진 출판시스템을 경험하게 해 몽골의 문서를 통한 부흥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기출협은 이번 연수를 통해 몽골기독교출판협회와 ()한국기독교출판협회 간 교류 및 정보공유를 하고 한국 저작의 몽골 진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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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