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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영원무역 두드림(Do Dream) 프로젝트 수익금

2,300만원 국내 축구동아리 아동 지원금으로 전달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는 지난 924일 영원무역 두드림(Do Dream) 프로젝트의 수익금 2,300만원의 전달식이 열렸다.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영원무역의 두드림(Do Dream) 프로젝트란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것으로, 영원무역은 2009년부터 매해 겨울 두드림 라인 의류를 별도로 제작, 판매되는 수익금을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 축구 동아리 아동을 위한 나눔으로 실천해왔다.


이번 후원금은 9개 지역 208명의 아동들이 활동하고 있는 월드비전 축구동아리에 지원되어 축구캠프 및 전지훈련, 축구교실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장경애 영원무역 상무, 어호선 월드비전 신규마케팅 부문장, 한상호 월드비전 신규마케팅 본부장, 신희경 후원자마케팅본부장, 이광기 월드비전 홍보대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월드비전 어호선 신규마케팅 부문장은 두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꾸준히 국내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영원무역에 감사 드린다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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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