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아름다운 음악으로 희망의 메시지 전합니다”

황국명 목사·동방현주·옹기장이, 월드비전 교회협력 홍보대사로 위촉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지난 1015, 황국명 목사, 동방현주, 옹기장이를 각각 월드비전 교회협력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황국명 목사는 1981년부터 다윗과 요나단으로 활동을 시작, 현재까지 총 9집 앨범을 발행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42월부터 월드비전과 함께 활동해오고 있다. CCM가수 동방현주는 200410월 첫 앨범을 발표하고 CCM사역을 해오고 있으면 월드비전과는 2011년부터 협력해왔다. 옹기장이는 19879월 창단한 이래로 2014년 현재 1기에서 19기까지 약 400명의 단원으로 이루어진 찬양단으로 20126월부터 월드비전과 함께해 왔다.


동방현주와 옹기장이 정태성 단장은 지난 20131월 스와질란드에 있는 월드비전 사업장을 둘러보고 현지의 아동들을 만나고 왔으며, 황국명 목사는 20151월 아프리카 르완다에 있는 아동들을 만나러 갈 예정이다.


위촉식에 참석한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은 감동적인 찬양으로 잘 알려져 있는 사역자 세 분을 동시에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앞으로도 월드비전과 함께 사역하며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방현주는 지난 2013년 월드비전이 일하고 있는 스와질란드에 방문해 현지의 아이들을 만나고 월드비전이 하고 있는 사업들을 둘러보고 왔다그 이후 월드비전을 통해 더욱 많은 일을 하고 싶다고 기도해왔는데 이렇게 홍보대사로 위촉되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많은 아이들을 도울 수 있도록 맡은 바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총회

더보기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