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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동문 제2차 수도동문포럼개최

미래교회의 나눔과 성장 주제로


수도침례신학교 총동문회(회장 박종호 목사, 사무총장 최병환 목사)는 지난 1022~2223일간 경남 장유수정교회(이복문 목사) 거제수양관(하와유스파 펜션)에서 제2차 수도동문포럼을 개최했다.


미래교회의 나눔과 성장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박문수 목사(둔산중앙)를 비롯해, 강신정 목사(논산한빛), 이복문 목사(장유수정) 등이 강사로 나서 목회자 자가 검진표 승리하는 사명자 어부가 되라란 주제를 가지고 미래교회에 대한 교회의 대안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수도침신 총동문회 회장 박종호 목사(수곡)이번 2차 포럼은 수도권외 지역 동문 목회자들을 위해 목회자로 혁신적인 주제를 함께 나누며 목회 일선에서 고민하는 부분을 함께 진지하게 나누게 됐다면서 우리가 주님의 사명과 은혜로 살아간다고 하지만 부족함이 많은 것은 이런 고민들을 함께 나누고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앞으로 동문들의 목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2차 수도동문포럼 개회예배는 부회장 김용철 목사(새능력)의 찬양, 총동문회장 박종호 목사의 사회로 지도위원 김정배 목사(경일)의 기도, 교육부장 황기열 목사(횡성중앙)의 성경봉독, 침례교 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말씀의 확신”(5:4~6)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사무총장 최병환 목사(남원주)의 광고, 전 회장 윤덕남 목사(성일)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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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