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원 포인트 설교 어떻게 할 것인가?”

좋은설교연구소 강원도 지역 목회자 설교세미나 성료


좋은설교연구소(소장 박영재 목사)는 지난 1023일 원주가현교회(이대식 목사)에서 원주 강원지역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 포인트 설교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설교세미나를 개최했다.


오전 1030분부터 시작된 세미나는 감사의 계절을 맞아 감사의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원 포인트 설교 구성법으로 설교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 시간에는 침례교회진흥원 서혜영 박사(D.M.M.,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가 효과적인 언어 사용에 대해서 강의했으며, 점심은 원주가현교회에서 제공했다.


원주 지역에선 처음으로 갖는 이번 설교 세미나는 원주 뿐 아니라 강원도 여러 지역에서 목회자들이 참석했고 특히 교파를 초월하여 많은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함재흥 목사는 강의를 통해서 그동안 설교 준비의 막연함이 사라지고 어떻게 신선한 설교를 준비해야 되는지를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다양한 설교 구성법이 아직은 익숙하지 않지만 계속 시도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성하 목사(원주가현)목회자들이 뜨거움이나 복음의 본질에 관해서는 다들 자신감이 넘치지만, 그 열정과 내용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에 대한 설교 방법론에는 의외로 부족한 부분이 있는데 박영재 목사님의 원포인트 설교 세미나를 통해서 아주 실제적인 도전과 도움을 받았으며 이제는 방법론을 익히는 것도 설교자가 충성스럽게 노력해야 할 부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연구소 소장 박영재 목사(서울효성)는 한국교회의 설교자들을 돕고 섬기기 위한 사명으로 원 포인트 설교저서를 집필중이며 곧 출간할 예정이다.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