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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밀리, 웰리이빙 스쿨(Well-Liiving School)


하이패밀리(원장 송길원 목사)는 목회자들의 짐을 덜어주고 성도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자 세이레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지난 1110~11일 사랑의교회(서초)에서 웰리이빙 스쿨을 개최했다.


웰리이빙스쿨 세이레의 기적 세미나는 죽음의 자리에서 삶을 보며, 준비된 삶을 살도록 참석자들을 도와줬다. 세미나에 참석한 참석자는 세월호 사건을 겪으면서, 삶과 죽음에 대한 답을 기다리다가 제대로 된 답을 얻게 되어 너무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도자 과정에 참석한 한 목회자는 죽음을 행복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놀랍기만 하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을 이미 시도했던 교회에서는 장기 기부서약처럼, 수십 명에서 수천 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유산기부서약을 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웰리이빙스쿨은 한국, 미국동부와 서부,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로 이어지며 16차 진행됐다. 세미나가 진행되는 동안 350여명이 지도자 과정에 참여해 교육을 받았다. 또한 4개 교회가 프로그램을 적용해 수천 명이 넘는 성도들이 세미나에 참여하는 결과를 낳았다.


웰리이빙 스쿨 지도자 과정으로 열린 세이레의 기적 세미나는 이 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한국 직능원에서 자격증을 부여한다. 이날 세미나에서 다루어진 내용은 죽을 때 후회하는 25가지’, ‘사는 대로 죽는다’, ‘야곱이 장례의향서를 쓰다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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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