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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밀리, 웰리이빙 스쿨(Well-Liiving School)


하이패밀리(원장 송길원 목사)는 목회자들의 짐을 덜어주고 성도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자 세이레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지난 1110~11일 사랑의교회(서초)에서 웰리이빙 스쿨을 개최했다.


웰리이빙스쿨 세이레의 기적 세미나는 죽음의 자리에서 삶을 보며, 준비된 삶을 살도록 참석자들을 도와줬다. 세미나에 참석한 참석자는 세월호 사건을 겪으면서, 삶과 죽음에 대한 답을 기다리다가 제대로 된 답을 얻게 되어 너무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도자 과정에 참석한 한 목회자는 죽음을 행복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놀랍기만 하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을 이미 시도했던 교회에서는 장기 기부서약처럼, 수십 명에서 수천 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유산기부서약을 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웰리이빙스쿨은 한국, 미국동부와 서부,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로 이어지며 16차 진행됐다. 세미나가 진행되는 동안 350여명이 지도자 과정에 참여해 교육을 받았다. 또한 4개 교회가 프로그램을 적용해 수천 명이 넘는 성도들이 세미나에 참여하는 결과를 낳았다.


웰리이빙 스쿨 지도자 과정으로 열린 세이레의 기적 세미나는 이 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한국 직능원에서 자격증을 부여한다. 이날 세미나에서 다루어진 내용은 죽을 때 후회하는 25가지’, ‘사는 대로 죽는다’, ‘야곱이 장례의향서를 쓰다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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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