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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부흥한국 홀사모위해 사랑 나눠

홀사모 30가정에 김장김치 전달해

 

 

CBS(사장 이재천) 부흥한국은 지난 한해동안 주님이 주신 사랑과 은혜에 보답하고자 목회사역을 하시다가 홀로 되신 사모님 30가정에 겨울철을 맞아 김장김치를 20kg씩을 보냈다.

 

CBS부흥한국 박성준목사는 “CBS부흥한국도 재정적으로 넉넉하지는 않지만 2012년 주님의 은총가운데 전도컨퍼런스가 성황리에 마쳤다면서 복음에 빚진 자로 주님의 사랑을 어떻게 나눌까 고민하다가 더욱 어려우신 홀사모님들에게 작은 돌봄이 되어 드리고 싶어 시작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3년 째 사랑나누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CBS부흥한국은 이번 김장 봉사에 칠보중앙교회 성도들과 진교순 권사 그리고 민들레 영농조합 한관수 대표와 이정민 집사가 함께 했다.

 

문의) 070-8267-9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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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