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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I, 저소득가정 및 은퇴목회자 대상 ‘사랑의 김장나눔’

400여 가정에 1,500포기 김장김치 전달해


CTS International(CTSI, 이사장 감경철)은 지난 118일 저소득가정 및 은퇴목회자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열고 1,5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총 400여 가정에게 전달했다.


우양재단과 공동 개최한 본 행사는 추운겨울을 맞이하는 저소득가정과 은퇴목회자들의 겨울나기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한 평생 한국교회를 위해 헌신하신 원로목회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이번 김장에 사용되는 재료는 우양재단 장학생들이 직접 정성으로 길러낸 유기농 채소들을 사용한 것이라 그 의미가 깊다.


CTSI 관계자는 겨울을 준비하기 어려운 이웃들을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소외계층과 은퇴 목회자분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힘과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CTSI의 나눔 사역을 통해 더 많은 소외된 이웃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희망을 가질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CTSICTS기독교TV가 설립한 비영리 법인으로, 행복한 섬김과 따뜻한 나눔을 바탕으로 제 3세계의 빈곤과 굶주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들과 국내 농어촌 미자립 교회 및 소외된 이웃들에게 기독교정신으로 나눔을 실천한다.

후원문의: 02) 6333-0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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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