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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ormation Korea, 2014 회개 대각성 집회 개최


Transformation Korea(대표 오준화 목사)나부터 회개합니다라는 주제로 오는 1124~25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2014 회개 대각성 집회를 개최한다.


회개 대각성 집회는 소문이나 징조에 휩쓸리기 보다는 중심을 하나님께 두고 회개해 변화되는 것에 목표를 두는 집회이다. 나의 변화가 가정의 변화를 이끌고 이것으로 민족과 더 나아가 세계 복음화에까지 변화를 만들어내자는 것이 목표다

 

첫째 날 주제는 가족의 회개이며 둘째 날은 민족세계의 변화이다. 초교파 집회이며 집회 참가자에게는 회개 운동과 더불어 하루 다섯 번 기도하는 Hi-5 기도를 할 수 있도록 기도 방석과 더불어 차량에 부착할 수 있는 나부터 회개합니다슬로건이 인쇄된 스티커를 무료로 배부한다.


오준화 목사(월드미션)가 주강사로 나서고 20년간 찬양 인도자로 섬기며 연세중앙교회 글로리아 찬양단장을 역임한 바 있는 하안중앙교회 김동경 목사가 찬양을 담당한다. 24일에는 뮤지컬 가수 장영주가, 25일에는 가수 강성훈이 특송을 부를 예정이다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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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