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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성시화운동본부, 통일기도소책자 발행

통일기도운동에 발벗고 나서


세계성시화운동본부(총재 김인중 목사, 공동총재 전용태 장로)가 광복 70주년, 분단 70년을 맞는 오는 201511일 오후 경기도 파주 임진각 자유의 다리에서 새해맞이 통일기도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통일기도운동에 나서고 이를 위해 복음적 통일 기도 소책자를 발행했다.


통일은 하나님의 선물, 통일의 새날을 열어주소서라는 제목의 통일기도책자전문가들이 작성한 복음적 통일기도 제목 70개와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기도해 오고 있는 나라와 민족과 세계선교와 평화를 위한 기도제목성시화운동 기도제목20, ‘북한 성시화 전략을 담고 있다.


또한 통일기도책자에는 민족복음화운동의 선구자 유성 김준곤 목사(1925-2009, 한국CCC, 성시화운동 창설자)가 쓴 민족복음화의 환상과 기도문’, 1948년 제헌국회 개원식 때 이윤영 의원(목사)가 기도한 기도문 등이 실려 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개인과 크리스천 기업, 교회들의 후원을 받아 통일기도책자를 한국의 6만 교회와 해외 5300여 한인교회들에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남북한 통일기도운동과 통일 후 한반도 평화와 북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 세계 교회들이 함께 기도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도전하기 위해 영어, 독어, 중국어, 일본어 등으로도 통일기도책자를 번역하여 배부할 계획이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이 통일기도책자의 기도제목을 중심으로 내년 11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임진각 자유의 다리에서 개최하는 광복 70주년, 분단 70년 통일촛불기도회는 통일은 하나님의 선물, 통일의 새날을 열어주소서라는 주제로 열린다.


특히 서울, 경기, 인천은 임진각기도회로 모이고, 춘천, 경남, 광주를 비로한 전국의 주요 도시와 독일 베를린, 미국 로스앤젤레스, 우크라이나 키예브, 말레이시아 쿠알라롬푸르 등을 비롯한 해외 도시에서도 동시간대에 통일기도회를 개최한다. 임진각 통일촛불기도회에는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기도회가 마치면 문산 조은교회(김백현 목사)에서 통일철야기도회를 갖는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총재 김인중 목사는 국내외 남북 통일문제를 연구하는 전문가들에 의하면 2020년경을 통일의 시기라고 전망하고 있는데, 광복 70주년, 분단 70년을 맞는 내년부터 앞으로 10년 동안 한국 교회와 세계 한인디아스포라 교회들이 힘을 합쳐서 복음적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면서 북한 선교를 준비했으면 한다내년 11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열리는 임진각과 전국 도시, 해외 도시에서 열리는 통일촛불기도회에 많은 성도들이 함께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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