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한몸교회 이상인 목사 안수 및 설동호 장로(호칭) 임직 예배


대전대덕지방회(회장 정원영 목사) 한몸교회(정구보 목사)는 지난 1123일 한몸교회 본당에서 이상인 전도사 목사 안수 및 대전시교육감 설동호 집사의 장로(호칭) 임직 예배를 드렸다.


이날 안수식은 1부 예배와 2부 목사 집사 안수식, 3부 축하 및 권면으로 진행됐다. 이날 침례교 전총회장 유병문 목사(대전중앙 원로)는 이날 임직자의 바른 자세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안수식에는 문은수 목사(한사랑)의 이상인 시취보고를 시작으로 목사 안수를 위해 성기남 목사(현도)의 안수기도와 안수위원의 안수례가 이뤄졌다.


안수위원으로는 김선복 목사(주빌리)를 비롯해, 남승제 목사(주가사랑하는), 문은수 목사, 성기남 목사, 유병문 목사, 이욥 목사(은포), 이장우 목사(대전중앙), 임재복 장로(대전홀리클럽회장), 장원영 목사(한빛), 홍석훈 목사(신탄진), 정구보 목사가 참여했다.


이어 장로 안수식에는 홍석훈 목사의 안수기도와 안수위원들의 안수례, 장원영 목사가 안수패를 증정했다. 축하와 권면의 시간에는 이장우 목사와 침례신학대학교 총동문회 회장 이욥 목사, 임재복 장로, 남승제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다.



총회

더보기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