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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 85동기회 정기총회

신임회장에 강석원 목사(성천) 선출


침례신학대학교 85동기회(회장 김인환 목사)는 지난 1117일 침신대 자유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강석원 목사 등을 선출하는 등 주요 사업을 결의했다.


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의 사회로 진행된 경건예배 후 이어진 회무에는 회장 김인환 목사의 소회, 총무 이용호 목사의 업무 및 재정보고, 입학 30주년 준비위원회 총무 장남홍 목사의 준비 경과보고를 들었다.


신임원 선거에는 유지영 목사(새소망)가 신임회장으로 침례교 부흥사회 회장과 서울지역침례교목회자연합회장을 역임한 강석원 목사(성천)를 추천, 만장일치로 선출했으며 신학과 동기 총무에 편용범 목사(금정), 기독교교육학과 동기 총무에 장남홍 목사(석천중앙)를 지명, 선임했다.


신안건토의에서는 입학 30주년 행사 준비 관련해 논의했으며 신속하고 원활하게 준비하기 위해 신임원들과 전회장단을 중심으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직전회장과 신 회장이 공동 준비위원장으로 헌신키로 했다. 또한 기독교교육과와 종교음악과 동문들의 참여를 위해 권병욱 목사(믿음의)를 기독교교육학과 대표로 준비위원회에 참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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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