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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기독교연합회 사랑의 연탄배달

철원이웃사랑연탄뱅크와 10가정 2천장 전달


철원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치성 목사)는 최근 연합부흥성회에서 모금된 헌금으로 사랑의 김장 나눔을 진행한 데 이어, 지난 123일과 8일 양일간 연합회장 김치성 목사(신철원)10여 명의 목회자가 함께 사랑의 연탄배달을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은 철원이웃사랑연탄뱅크와 함께, 사랑의 연탄 2,000장을 동송, 갈말, 김화지역 10가정에 전달했다.


김치와 연탄을 직접 전달한 연합회장 김치성 목사(북부지방 신철원)교회가 말로만 사랑을 외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자신을 태워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야 한다면서, “돈도 들고 힘도 들지만, 보람과 기쁨이 솟아나 얻는 것이 더 많은 것 같아 계속해서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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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